액션,범죄,스릴러

"넷플릭스 추천작 '13시간': 리비아 테러 사건의 재조명"

씨네리포터 2024. 12. 26. 19:00
반응형

영화 제목: 13시간 (13 Hours: The Secret Soldiers of Benghazi)
장르: 액션
감독: 마이클 베이
주연: 존 크래신스키, 제임스 뱃지 데일, 맥스 마티니, 파블로 쉬레이버

 

영화 13시간

 

 

영화 핵심 요약: 

2012년 9월 11일, 리비아 벵가지에서 미국 영사관이 무장 괴한들의 공격을 받는다. 이때 6명의 CIA GRS 대원들이 남은 인원들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13시간 동안 목숨을 건 사투를 벌인다. 마이클 베이 감독의 연출 아래,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한 긴박한 전투와 인간 드라마가 펼쳐진다.


줄거리: 

리비아의 독재자 카다피가 축출된 후, 벵가지는 무법천지가 된다. 이러한 혼란 속에서 미국은 벵가지에 임시 영사관을 운영하며, CIA는 비밀리에 무기 밀거래를 추적하고 있다. 2012년 9월 11일, 미국 대사 크리스토퍼 스티븐스가 벵가지를 방문하던 중, 무장 괴한들의 공격을 받는다. 이때 CIA 요원들을 보호하기 위해 파견된 6명의 GRS 대원들이 대사와 직원들을 구출하기 위해 나선다. 하지만 지원은 지연되고, 그들은 제한된 무기와 인원으로 13시간 동안 치열한 전투를 벌이며 생존을 위해 싸운다.


영화 분석과 감상: 

마이클 베이 감독은 특유의 폭발적 액션 연출로 관객을 전장의 한가운데로 끌어들인다. 특히, 실제 사건을 기반으로 한 만큼, 각 장면은 현실감을 더하며 긴장감을 높인다. 존 크래신스키를 비롯한 배우들의 열연은 캐릭터의 인간적인 면모를 부각시키며, 전쟁의 참혹함 속에서도 동료애와 희생정신을 잘 그려낸다. 다만, 일부에서는 미국 중심적인 시각이 강하다는 비판도 존재한다.

마무리 감상평:

 '13시간'은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한 강렬한 액션 영화로, 전쟁의 현실과 그 속에서의 인간 드라마를 생생하게 담아냈다. 액션 영화 팬이라면 놓치지 말아야 할 작품이며, 넷플릭스에서 감상할 수 있다.

 

 

반응형